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 양성

보안관제센터. 사진=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는 교내에 보안관제센터,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현장 실무진이 사용하는 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효과적인 현장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규학기 외에도 학생들이 팀을 이뤄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시스템과 방학 중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창의인재캠프 등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커리큘럼 방향성도 비교과과정 운영으로 차세대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에서는 5G,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 분야에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보안 트렌드에 맞춰 교육 시설과 장비 구축은 물론, 꾸준히 교육시스템을 연구개발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학 전부터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행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입학 전 전공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해 매년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계열은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학과, 디지털포렌식학과, 융합보안학과 등 세분화 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0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