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신문기자협의회와 언론인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송창익 회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쪽방촌 독거노인과 노숙인, 희귀난치병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며 치료비를 지원하는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13년째 헌신하고 있다.
사회봉사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송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금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기도 했다. 사랑의 화환기증운동과 기부천사 신용카드 발급 등 소비자가 소비생활을 통해 기부가 일어날 수 있는 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체육관광발전에 정세균, 교육발전부문에 이찬열, 교육정책혁신 공로상에 서영교 국회의원이 함께 수상했다. 이 밖에도 국악발전부문에 양은희 명창, 창조경영대상에 황칠협동조합 이근식 이사장, 비즈니스 선교부문에 페얼스 김대현 대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송창익 회장은 지난 8월 23일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충효대상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충효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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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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