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은 지난 2006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생산관리(MES), 공급망관리(SCM), 설비 자동화, 제조 빅데이터 분석, 물류 주행 로봇, 클라우드 플랫폼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LG화학,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한화큐셀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을 확보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 상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매출은 227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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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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