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1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항공운항 계획 변경으로 인해 인천-홍콩 노선의 결항 및 운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항공 운항 계획 변경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홍콩 사태로 인한 운항 중단으로 풀이하고 있다.
결항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은 환불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할 수 있다. 결항 항공편이 포함된 여정을 인천-마카오 노선으로 이용할 시 차액 없이 변경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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