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은 직거래장터는 청정지역 신덕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을 위해 2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 했다.
11월 중순부터 사전 주문받아 배송한 절임배추를 비롯해, 직거래장터 현장판매를 위해 준비한 잡곡 등 모든 농산물들이 행사 2시간만에 완판되며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도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대형 신덕면장은 “매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야탑1동 동민과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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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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