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하나금융은 아세안 지역에 대한 진출 현황과 계획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또 참석한 청소년은 외환거래 현장인 본점 내 딜링룸을 찾아 외환 딜러에게 외환거래,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글로벌 금융거래의 실제 현장을 경험했다.
이어 화폐 박물관과 위변조 대응센터에선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화폐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위폐 감별 방법을 배우기도 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은 “하나금융이 글로벌 금융비즈니스 확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문지식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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