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 상설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 ‘달달한 생활공방’은 구옥의 정취를 느끼며 공방지기들과 소규모 체험을 즐기고 싶은 체험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최재이(민화), 권영원(규방공예), 김승연(도예), 이한희(위빙), 윤희경(전통염색) 공방지기 5인과 함께 ▲포인세티아 민화 그리기 ▲크리스마스 청·홍 오너먼트 만들기 ▲크리스마스 모빌 만들기 ▲알록달록 달달한 스카프 ▲크리스마스 풍경 만들기 등 5가지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공방지기 릴레이 개인전’을 ‘달달한 생활공방 갤러리’에서 운영하고 있어 체험프로그램 참여 후 공방지기 5인의 개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수수한 크리스마스’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3회 운영하며 체험료는 1인당 10,000원이다.
사전신청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분에 대하여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달달한 생활공방’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