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인천부평지사, 2020년 1학기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꽃그림 보타니컬아트 미니강좌, 아쉬탕가요가 등이 신규 강좌 개설

마사회 인천부평지사, 문화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문화공연단이 인근 요양원에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2020년 경자년 새롭게 시작될 1학기 문화센터 회원을 모집한다.

인천부평지사 문화센터는 저렴한 비용에 선호도가 높은 20여 강좌가 개설돼 주민들 사이에 가성비 높은 문화센터로 알려져 있다.

문화센터는 3개월 단위 학기제로 운영되며,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치면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료도 6,000원에서 3만원선으로 저렴하다.

또 국가유공자(유족포함)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1개 강좌에 한 해 50% 할인혜택도 준다.

접수기간은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은 오는 12월 11일부터 202년 1월 2일까지이며 기존 노래교실, 한국무용 외 최근 트랜드를 반영, 꽃그림 보타니컬아트 미니강좌, 아쉬탕가요가 신규 강좌로 개설된다.

김한곤 지사장은 “2020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문화강좌로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문화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