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본격적인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앞두고 맹훈련 중인 트레이너들을 위해 초밥을 사주는 모습이 방영됐다.
지난 방송에서 이미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던 김동은은 이날 역시 회잔 초밥집에서 20접시를 해치우며 주변을 놀랍게 했다.
김동은은 “탑 쌓는 거 해보고 싶다”며 주방장에게 흰살 생선 초밥 10접시를 주문했고 이후 10접시를 추가 주문해 양치승 관장 등을 놀라게 했다.
양치승은 끊임없이 먹는 동은을 보며 “안 힘드냐”라고 물었고, 동은은 “반 정도 배가 찼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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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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