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무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는 와이파이, 복합기 등의 사무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픈된 스페이스에 다른 업종의 기업들이 협업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로 다른 경험과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팀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협업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창업보육기관과는 달리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자 자신이 필요한 시간에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이용자를 중심으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지식 공유, 멘토링, 투자자 연결, 네트워크 인맥형성 등 창업과 사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센터를 이용하는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다.
사용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1인 창조기업), 기업은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인천광역시 남동구 앵고개로 928 DA프라자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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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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