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 헌혈 캠페인은 백화점, 마트 슈퍼 등 롯데 유통부문 전 계열사와 대한적십자사, 한국 소아암 재단이 함께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행사로, 전국 30여개 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롯데 유통BU는 헌혈증 1매 당 2만원을, 잼잼 헌혈 캠페인 홈페이지에 남긴 응원 메세지 1개 당 1000원을 기부해 총 5000민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과 헌혈증은 소아암 환자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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