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에 대한 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업들의 투명 페트 전환이 한창인 가운데, 롯데주류 ‘처음처럼’도 기존 녹색 페트를 투명으로 바꿔 생산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녹색으로 생산되던 ‘처음처럼’은 400ml, 640ml, 1000ml, 1800ml로 현재 모두 무색 페트로 생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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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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