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정희진 의무기획처장, 김병조 연구교학처장, 편성범 교무부학장을 비롯해 김숙희 의대교우회장, 남명화 여자의대교우회장 등 많은 고의가족이 방문했다. 학생들이 보다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시락과 국, 간식거리를 직접 챙기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윤영욱 학장은 “지난 4년, 6년 동안 학업에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며 “내일까지 이어지는 시험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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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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