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천시설공단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 검단맘·청라맘 대표가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 9일 열린 `나눔이 있는 날`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200만원을 인천서구지역아동센터 소속 ‘내일을 여는 교실’에 전달했다.
공단은 검단맘·청라맘과 2017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매년 `나눔이 있는 날`을 주최하며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지속적인 나눔의 장터를 마련하고 더 적극적이고 할발한 기부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돕는 데 공단이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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