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주요 고객은 노트북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이며 중저사양 제품에 주로 공급 중이다.
SK하이닉스 측은 “2000만 화소 이하 주력 제품 공급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며 “해당 시장 공급부족분에 대응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M10 D램 공장을 12인치 팹으로 전환하며 연내 캐파를 늘려나가고 있다”며 “큰 규모는 아니나 수요를 충족시킬 수준은 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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