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77억원에서 2558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651억원, 영업이익이 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3%, 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3% 감소했다.
회사 측은 “국토교통부 제재 및 일본 노선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에어의 실적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49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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