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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 골목상권·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4억원 특별출연

NH농협은행 광주본부, 골목상권·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4억원 특별출연

등록 2020.02.12 19:17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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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기금 총 금액 31억 1,900만원

광주신용보증재단 변정섭 이사장(왼쪽 세번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오른쪽 네번째) 최영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광주신용보증재단 변정섭 이사장(왼쪽 세번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오른쪽 네번째) 최영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오른쪽 세번째)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는 12일 광주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 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 4억원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작년대비 출연금을 2배 늘리면서, 지난 2007년 이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기금 총 금액은 31억 1,900만원에 달한다.

NH농협은행이 출연한 기금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및 안정적 영업지원을 위해 1년간 0.5% 내외의 금리로 총 432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특례보증 대출의 재원으로 쓰인다.

최영 본부장은 “관내 NH농협은행 30여개 지점과 지역 농․축협 100여개 지사무소는 광주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지속적인 기금 출연으로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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