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뉴 성민병원 원명환 검진사업본부장과 가좌노인문화센터 민신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을 통해 뉴 성민병원은 가좌노인문화센터 회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의 제공과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뉴 성민병원 박성준 병원장은 “고령화에 따른 퇴행성 질환과 낮은 면역력으로 인한 감염병에 노출돼 있는 노인은 그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한다”며 “치매와 관절염, 허리질환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특화했다”고 말했다.
뉴 성민병원은 최근 관절센터에 이성락 과장을 초빙해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한 고관절, 어깨 등의 질환에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 과장은 중앙대의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미국에서 수련하고 인공관절수술 1,500례를 돌파하는 등 관절치료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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