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천체망원경 조립하고, 밤하늘 별관측도 하고”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직접 상현달, 시리우스 등 관측···3월 1일까지 선착순 마감
오는 3월 3일에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대장’은 별빛누리관에서 천체망원경의 원리와 종류를 학습하고 직접 조립한다. 이후 야외광장에서 스스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밤하늘 관측대장은 교육난이도를 고려하여 초등생 3학년 이상을 권장한다.
이어 4일에 열리는 ‘별빛학교’는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천체투영관에서 천문학 입문 강의와 별자리해설을 진행한다. 이어서 직접 상현달,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우리나라에선 겨울 밤하늘에 잘 나타나는 시리우스를 관측하며 우주 이야기를 듣는다.
단, 야간천체관측은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각각 3월 10일, 11일로 변경하여 운영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국립광주과학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