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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지난달 10만병 판매”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지난달 10만병 판매”

등록 2020.02.18 15:45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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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순당사진=국순당

국순당은 지난달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만 병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월(2019년 12월) 5만3000 병 대비 88.7%, 지난해 1월보다는 51.5% 증가한 수치다.

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면역력에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으로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유통채널이 꾸준하게 확대된 것도 판매량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지난 1월부터 새롭게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인사동 한정식 등 고급 음식점 등에서도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취급점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2018년 5월에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다.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고, 일반 유산균음료 보다 약 100배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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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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