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모기업 KT가 지난 17일 이 내정자를 비롯해 전무급 인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다음달 열리는 비씨카드 주주총회와 이사회 투표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기전자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1년에 KT에 입사해 KT 인프라연구소 소장과 KT 융합기술원장을 거쳐 현재는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을 맡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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