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 3월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 제안

3월 예약자 대상 특별한 할인혜택

패널티 없는 안심예약서비스 제공

해당국가 입국금지 조치시 전액환불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사진=비욘드코리아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여행 수요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청정지대로 알려진 중남미 대륙이 그 대안지역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중남미전문여행사인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3월 한 달에 한해 파격적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코리아가 제안한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3월까지의 예약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혜택(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택1)이 제공된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가치 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취소 패널티가 없는 이른바 안심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출국 전까지 여행 예정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전액 환불해줄 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에서 입국금지 조치가 있을 경우에도 전액환불을 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여행자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1인당 최대 100만원 할인혜택과 4명 이상일 경우, 식사 업그레이드는 물론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여행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드리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비욘드코리아의 중남미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예약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출발기간은 오는 2021년 1월31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