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조성과 농가소득 보전 지원에 힘써
광양시는 지난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2,308ha(22억8천8백만 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2,257ha(8억3천5백만 원) ▲친환경 논벼 새끼우렁이 558ha(6천7백만 원) ▲친환경직불금 1,371ha(13억3천만 원) ▲유기농·무농약지속직불금 1,520ha(8억9천6백만 원) ▲유기질비료 143만 포(32억 원) 등 총 94억3천만 원을 지원해 친환경농업 생산 기반 조성과 친환경농가 소득보전 지원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광양시의 친환경인증면적은 유기농 1,266㏊, 무농약 1,178㏊ 등 총 2,444㏊로 경지면적의 49.6%이다. 친환경농업단지는 97개소, 2,308ha이다.
이삼식 광양시 농업지원과장은 “올해에도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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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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