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하는 말산업 대표 전문기관 발전전략 논의
이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과 전북말산업복합센터는 ‘2019년도 장수군 말산업 대표관광지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고 자평하고 2020년부터 ‘장수군 승마 힐링센터’를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시와 함께 말 산업 특구 VR체험관 등 20억 원의 국비와 대응 자금을 확보해 김제시 부교리에 ‘말 산업 체험 메카’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 말산업 관광 분야 신규 컨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며, 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전주기전대학은 승마관련 관광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말산업 스포츠재활과를 신설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말산업스포츠재활과 박영재 교수는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승마 컨텐츠를 통해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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