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봄에 예식 및 신혼여행을 미룬 예비 신혼부부들은 물론 가을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칸쿤, 발리 단독 특전 및 박람회 프로모션을 마련해 합리적인 가을 신혼여행을 보장할 예정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봄 시즌 신혼여행이 잇따라 취소돼 오는 가을 허니문시즌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항공 및 현지 리조트 요금 상승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번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하와이, 칸쿤, 발리 지역 단독 특전과 박람회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한편 팜투어는 21일 하룻동안 직영지점인 강북 종로, 경기 일산, 부산 및 대전에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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