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지속되는 가운데 예산부족으로 자체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서울·경기 소재 160여개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한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아동복지시설이 코로나19와 다른 질병으로부터 안전해져 아이들이 맘껏 웃고 뛰어놀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은행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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