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맵스미국사모투자신탁15호에 4억1152만 달러를 출자할 것을 확약했고 이 거래는 지난 17일 종결될 예정이었다”며 “매도인 측에서 거래종결을 위한 선행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계약 종결이 지연되고 있던 중 매도인이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출자 의무를 이행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사실 확인 후 적절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은 중국 안방보험으로부터 미국 고급호텔들을 사들이기로 한 바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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