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BNR·JNC 오퓰런스 프라이빗 이퀴티 등과 협업
3사는 최근 GG56 국내 한국지사에서 전략적 협약을 맺었다. 글로벌 BNR은 중국의 동아시아 경제권 구상 사업인 일대일로에 선정된 한국기업이다. 비투어체인의 일대일로 사업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국나 투자회사 JNC 오퓰런스 프라이빗 이퀴티는 GG56과 글로벌 BNR의 투자유치와 금융 관련 분야를 돕는다. 협약식엔 한승수 전 국무총리 겸 GG56 설립자, 김영군 글로벌 BNR 회장, 장대식 JNC 오퓰런스 프라이빗 이퀴티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글로벌 BNR은 현재 중국이 추진 중인 ‘위에강아오다완취’의 중심지대인 광저우 난샤에서 520미터 규모(109층)의 국제 IPO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국내기업의 중국 금융권 진출 등을 돕는 업무를 할 계획이다. 글로벌 BNR 측은 “비투어체인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아 GG56과 협력했고 이를 중국 일대일로 사업에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JNC 오퓰런스 프라이빗 이퀴티는 한국 자본시장통합법으로 설립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운영사다. 기후·에너지·환경 관련 프로젝트 투자와 인수를 추진 중이며 GG56이 주도하는 비투어체인의 미래 지향성이 지속적인 것을 인정해 녹색성장과 블록체인을 결합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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