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광주전남, 고속도로 불편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소통이벤트 실시

8월 4일~17일까지 2주간 진행... 참여자 추첨을 통해 경품 제공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고속도로 서비스 개선에 반영 예정

;소통 이벤트;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고속도로 불편 해소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하계휴가철 광주전남 고속도로 불편 및 개선사항 의견수렴’ 소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통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광주전남본부 관할 고속도로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아이디어 및 제안)을 형식에 제한 없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포스터 QR코드나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공지를 통해서도 참여 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인스타그램이나 광주전남권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에 부착된 공모포스터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기간 광주전남권 고속도로 이용시 경험하게 되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소통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접수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광주전남 고속도로 서비스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