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핸드인핸드’ 캠페인 동참

착한 소비, 따뜻한 상생을 이을 문화관람 공공기관 3곳 지목

이기표 원장, 핸드인핸드 캠페인 모습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 촉진 운동인 ‘핸드인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핸드인핸드’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시작한 것으로, 지명을 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문구를 SNS 등을 통해 알리면 된다.

전국적으로 캠페인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시아문화원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아시아문화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몰(e+store 36.5)에서 잡곡세트를 구매하였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국립생태원,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관리원을 추천했다.

한편, 아시아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백신(백원의 신나는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문화원 이기표 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