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리츠화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1~6월) 급여 3억5940만원, 상여 12억2130만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 등 총 15억927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상여는 2015년 이후 발생한 성과급 이연분과 2019년 성과에 따라 발생한 성과급 지급분을 합친 금액을 토대로 관련 규정과 보수위원회 결의 등에 따라 최종 결정해 지급한 금액이다.
김 부회장 외에 5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한 임원은 김종민 전무(9억7197만원), 강영구 사장(8억4887만원), 이범진 부사장(8억3509만원), 장원재 부사장(6억7776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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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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