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0명이 응시하는 공채 시험은 서울 여의도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국회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한때 시험 연기를 검토했었다.
국회는 "방역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면 시험 연기 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혁신처도 21일 국가공무원 5급(행정) 공채 2차 시험을 연기 없이 기존대로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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