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푸른 하늘을 위한 혁신 플랫폼 파트너십 서명식` 참여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강경화 외교부장관 등 정부 인사, 공공기관, 기업 등 30명만 참여했으며 동아시아 18개 지방정부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기후변화와 대기오염에 대응,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술개발과 혁신 주도에 뜻을 모았다.
윤주현 원장은 “UN의 지속가능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가 제시하는 지구 환경문제와 현 정부의 그린뉴딜사업 사업은 그 맥락이 같다”며 “한국디자인진흥원 역시 미래디자인 12개 아젠다 중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디자인의 역할을 제시하고 연구를 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기오염을 줄이는 서비스모델 디자인, 전기차 서비스디자인, 에너지절감 행동을 유도하는 고지서 디자인이 그 예”라며 “앞으로도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조성과 같은 친환경 정책에 디자인이 적극 동참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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