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실시하려 했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수험생·학부모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오프라인 입시설명회라면 170명 정도만 입장할 수 있었으나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라면 누구나 단국대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단국대는 이날 아주대·숭실대 입학처 담당자도 초대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폭 넓은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행사 1부에서는 ▲단국대 ▲아주대 ▲숭실대 2021학년도 수시 입지지원 전략을 들을 수 있고 2부에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도 갖는다.
한편 단국대는 2021학년도 수시전형에서 3천 253명을 선발한다. 이 중 가장 많은 인원(1천 49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SW인재, DKU인재 의학계열·문예창작과 제외)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