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시상

전남 나주 ㈜대한식품 시상···고용 우수기업·우수한 기술력과 지역사회 공헌 인정

NH농협은행 광주본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 賞’ 시상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는 9일 전남 나주 ㈜대한식품(대표 한윤경)을 방문해 ‘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 관계자만 참석했다.

㈜대한식품은 국내 첫 누룽지 인스턴트식품을 개발하고, 전남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 우수한 기술력과 지역사회 공헌 등을 인정받아 ‘20년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자랑스런 농식품기업賞”은 NH농협은행이 농식품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경영성과와 성장잠재력이 우수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선 전국 10개 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 기업에는 대출금리 우대, 기업컨설팅 무료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입점 상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영 본부장은 “우수한 농식품기업의 지속 발굴․지원은 농업인 실익증진과 직결되는 만큼 꼭 필요한 금융지원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