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종로지사, 클린존 “클린데이” 활동 재개

매주 목요일 직원들로 “클린데이” 활동 전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클린존“ 클린데이” 활동 재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최수원)는 지난 2월말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되었다 10월말 부터 재개가 되면서 그동안 지속 시행하던 지역내 클린존 캠페인활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에는 숭인2동 및 민관 단체들과 합동으로 지사 주변 300미터 반경에 대해 활동을 하였으나, 현재는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종로지사 직원들로만 클린존 활동을 전개중이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매주 목요일에는 직원들이 “클린데이” 활동을 전개하고, 경마가 시행되는 주말에는 지역내 어르신 일자리사업으로 은퇴 어르신(종로지사 채용PA실버)들을 채용하여 “클린존” 활동을 전개하면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어르신들은 장기간 경마가 이루어지지 않아 휴업을 하고 있다 경마 재개후 지역활동을 다시 전개하게 되어 보람차고 활기가 넘친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한편, 최근 갑자기 찾아온 낮은 기온에도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숨어있는 쓰레기들과 담배꽁초를 줍고 계셨다.

최수원 지사장은 “‘클린존’ 지정과 ‘클린캠페인’ 등 환경정화 활동은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한걸음 다가서는 활동의 일환으로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