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30일 차기 이사장 후보 최종 면접에서 손 전 부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12월 3일 이사회, 18일 주주총회를 거쳐 손 전 부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손 전 부위원장은 1964년생으로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브라운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상임위원, 사무처장을 역임한 뒤 부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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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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