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임원 승진자는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전무급) 1명, 마스터(상무급) 16명으로 2020년 임원 승진자 162명보다 52명 늘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도 지난해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된 점을 고려해 승진 인사 폭을 확대했다”며 “경영성과와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핵심인재 31명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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