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후원 실시후원금 1,000만원 전달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소원 이뤄줄 예정“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17일(목)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소중한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후원금 전달식은 이날 14시 기아차 광주공장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김창희 기아차 광주공장 총무팀장은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광주지역 아동자립후원, 아동소원선물, 난방비지원 등에 사용되며 선물은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의 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산타원정대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억 3천 8백만원을 전달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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