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공헌은 직원들이 꾸준히 모은 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 강용호 사장직무대행은 “추운 겨울을 보낼 소아암 아동들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 사회 모두가 동참해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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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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