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일터 선포식은 시무식을 대신해 공사 각 사업장을 건강한 일터요 삶터로 만들겠다는 부서별 결의를 담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해 발족된 감정노동 관리 TFT가 ‘우리의 오늘, 그리고 내일? 괜찮아!’ 를 슬로건으로 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9개 부서가 이어갈 계획이다.
이후 공사는 건강일터 만들기와 관련한 부서별 영상을 SNS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공사 강용호 사장 직무대행은 “공사가 건강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감정노동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임직원간 배려하는 마음이 우선돼야 한다”며 “2021년 신축년 한해는 근로환경 개선과 상호 존중하는 성숙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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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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