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운영

학년별 경력관리 프로세스 이해 통한 효과적 취업 지원 방안 마련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한 “진로‧취업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지난 6일부터 2일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대학 내 진로‧취업 전담인력의 공동역량 도모를 위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 참여 후 교육내용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상‧적용 방안을 논의 한다.

또한, 논의안은 구체적 시뮬레이션을 거쳐 진로 미결정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청년들에게 오는 3월부터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숍 주요 내용은 저학년부터 올바른 진로설정 및 학년별 경력관리 프로세스 이해 강화 지원방안이다. 참여자들은 전주기전대학 진로 및 취업현장 실무현황 파악과 업무비전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진로‧취업을 지원하고 성취동기를 자극해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대학 학생 및 지역청년에게 효과적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컨설턴트 전문성 향상은 필수”라며 “역량강화를 위한 많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