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사장은 이날 한국,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9개 회원사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참여한 ‘2021년 AGCIA 화상회의’를 주관했다.
유 사장이 회의를 주관한 것은 지난 20일 AGCIA 신임 회장 선임 이후 처음이다.
AGCIA는 아시아 최초의 보증보험사 공동체로, 서울보증보험은 이사회 의장사를 맡고 있다.
AGCIA 사무국은 ‘아시아 보증·신용보험 사업추진방향’을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 보증시장 공동 연구, 신규 회원사 참여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각 회원사의 추진 사업과 사업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프론팅 및 재보험 전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유 사장은 “아시아 보증·신용보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AGCIA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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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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