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 극복하고자 참여
“착한 소비 선(先)결제”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서 미리 결제를 하는 방식이다. 평소 자주 이용하는 단골가게를 지키자는 취지로, 먼저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것이다.
전남농협은 관내 시군지부 및 농·축협 등 계열사 직원들도 지역공동체 상생발전 차원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파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을 함께한 안종팔 농협전남노조위원장은 “전남농협 직원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