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통행로 눈길 치우기 봉사활동
‘클린존 켐페인’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가 지사주변 500미터 거리를 클린지역으로 선포하고 지역상인 및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활동을 펼치는 지역 밀착형 봉사활동이다.
때마침 지난 3일 전국에 내린 눈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새해 첫 클린존 활동으로 주민 통행로 눈길 치우기에 나선 것이다.
양진규 지사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추이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새해에도 방역소독에 역점을 두고 선부광장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과 클린존 구역의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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