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재학생 기초역량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한국사, TOEIC 교육···직업상담 및 컨설팅 통한 취업역량 강화

전주기전대학이 재학생 기초학습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사, TOEIC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9일까지 재학생 기초학습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한국사, TOEIC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사와 TOEIC 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의 기초학습 및 자기개발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커플링사업단에서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재학생에 대한 특강과 교재비 및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에 대한 응시료를 지원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 면접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지원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기초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학 내 사업단들을 활용한 유기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용역을 통해 재학생들이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