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고용노동부 ‘2021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연속지원’ 약정식 체결

재학생·지역청년 더불어 상생하는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 제공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가 2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연속지원 약정식을 갖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연속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2020년도 전주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대학일자리센터를 유치한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년간 재학생들에게 단계별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초진로 설정 및 탐색을 돕고,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내 취업 분위기 확산 및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또한 미취업 졸업생들의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희망 직무에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성화고교생 및 청년들에게는 취업상담과 면접 컨설팅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고용정책 인식 제고 및 협업기관과 연계해 일자리 지원을 확대했다.

전주기전대학은 2차년도 사업지원 약정 체결에 따라 올해는 2021년도 신규 개발한 학생통합경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지원해 취업률을 향상하고, 무주·장수 등 취업지원 소외지역 청년에게는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운영해 지역민과의 상생도 적극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 중심의 대면·비대면 양방향의 적극적 진로·취업 서비스 제공으로 우리대학뿐 아니라 지역청년 모두가 취업 경쟁력 있는 실무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