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의 시니어 특화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오팔에 위급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ADT 24시간 케어를 추가한 서비스로 누구 디바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위급상황 시 “살려줘”, “도와줘”, “구해줘” 등의 음성명령으로 긴급 SOS를 호출할 수 있다. 호출되면 ADT캡스 관제센터로 24시간 신고가 접수되며 관제센터에서 고객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 119 안전신고센터나 경찰서 등 기관에 구조요청을 진행하게 된다.
누구 오팔 안심 가입 고객은 기존 누구 오팔이 제공하는 투약알림, 생활알림, 두뇌체조, 힐링체조 등 다양한 시니어 특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현아 SK텔레콤 AI&CO장은 “누구 오팔 안심 서비스가 시니어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SK텔레콤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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