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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통합RPC 이전 보상금 부족 해결책 모색

농협 광주통합RPC 이전 보상금 부족 해결책 모색

등록 2021.03.07 10:30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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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 편입 이전 불가피···보상금 턱없이 부족김익주 시의원 관내 쌀생산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태해결 나서

농협 광주통합RPC 이전 김익주 의원 현안 간담회 모습농협 광주통합RPC 이전 김익주 의원 현안 간담회 모습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는 지난달 24일 광주광역시 김익주 시의원실에서 광주광역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광주통합RPC), 광주광역시 관계자, 김익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통합RPC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통합RPC는 관내 14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하여 운영중인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광주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수매·건조·저장·가공·유통(판매)하며 쌀 수급 가격안정 도모 및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최근 광주통합RPC가 에너지밸리 일반산업단지로 편입되면서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나 너무 낮게 책정된 보상금으로 이전·신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광주광역시 김익주 시의원 주재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족예산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익주 시의원은 “통합RPC 이전·신축이 원할히 이루어져 광주광역시 쌀 생산농가에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부족 예산마련을 위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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