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수인재 대학생 13명에게 총 1820만원 지원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의 감염방지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규모를 줄여 진행했다.
평동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벌어들인 수익 중 일부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환원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지역우수인재 대학생 13명에게 총 1,820만원을 지원했다.
김익찬 조합장은 “앞으로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지역 사회의 젊은이에게 농업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